리아북스 작가들이 전하는 창작의 여정, 일상의 영감, 그리고 그림책에 대한 열정
오늘 나는 일생일대의 중요한 미팅을 했다. 내 나이 69세, 한국나이로 내년이면 칠순이 된다. 나는 3년전 언어장애인이 되었다. 목소리가 나오지 않으니 글로써 의사표현을 하다가 마음 속 생각들을 시로 쓰기 시작했는데 지난 8월, 문예지에 응모한 시가 신인상에 당선되었던 것이다.
리아북스 작가클럽에서 동료 작가들과 함께 성장하고,여러분의 이야기를 세상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