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북스의 첫 나눔 — 발달장애 예술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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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북스의 첫 나눔 — 발달장애 예술인과 함께

해피빈 펀딩에 참여하며 리아북스가 첫 기부를 했습니다. 작은 금액이지만, 발달장애 예술인의 자립을 응원하는 첫걸음입니다.

리아북스··3분 읽기
리아북스의 첫 나눔 — 발달장애 예술인과 함께

리아북스가 작은 약속 하나를 지켰습니다.

지난 4월 28일, 리아북스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으로부터 '어울림으로 하나 되는 세상' 기부증서를 받았습니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진행된 펀딩에 참여하고, 국내 발달장애 예술인의 자립을 돕는 데 그 후원금이 쓰이게 되었습니다.

리아북스 주식회사 기부증서 —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후원금액 700,000원, 국내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
밀알복지재단으로부터 받은 기부증서 (2026.04.28)

왜 이 펀딩이었는가

책을 만드는 일은 결국 '이야기'를 세상에 내보내는 일입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이야기가 세상에 나가지 못하는 이유가 재능이 아닌 환경에 있다면, 출판사로서 외면하기 어려웠습니다.

발달장애 예술인은 자기만의 빛깔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음악을 만듭니다. 다만 그 작업을 이어갈 수 있는 자리가 충분하지 않을 뿐입니다. 펀딩에 참여한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들이, 계속 이야기를 만들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작지만, 첫 번째

후원 금액은 70만 원. 결코 큰 액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리아북스가 처음으로 사회와 나눈 액수라는 점에서 저희에게는 의미가 깊습니다.

회사를 만들어 운영하면서 매출을 만들고 직원에게 급여를 주는 일이 가장 먼저였고, 그 일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우리도 무언가를 돌려주는 회사가 되자'는 다짐만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이제 그 시작점을 찍었습니다.

앞으로의 다짐

리아북스는 앞으로도 책을 만드는 일을 본업으로 삼되, 그 일이 누군가의 이야기를 가능하게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규모가 크든 작든, 정기적이든 비정기적이든, 이야기를 지키는 일에 함께하는 회사로 조금씩 자리를 넓혀가겠습니다.

처음 후원해 주신 독자분들, 작가님들, 그리고 리아북스를 믿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신들이 책을 사고, 책을 읽어 주신 덕분에 저희도 누군가에게 작은 손을 내밀 수 있었습니다.


제 2026-224호 기부증서 —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후원금액 700,000원 · 지원내용: 국내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

관련 펀딩: 네이버 해피빈 펀딩 F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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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나눔 / 기부 / 해피빈 / 밀알복지재단 / 발달장애 예술인 / 리아북스 /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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