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과서의 모으기·가르기 = 영국 교실의 number bonds
한국 1학년 1학기 「덧셈과 뺄셈」 단원에서 배우는 모으기와 가르기를 영국 Year 1–2 교실에서는 number bonds라는 말로 배워요. 두 수를 모아 한 수를 만들고(모으기), 한 수를 두 수로 나누는(가르기) 활동이에요.
한눈에 보는 용어
모으기 — make, combine
Three and four make seven.가르기 — partition, split
Partition seven into three and four.모아서 10이 되는 두 수 — number bonds to 10
Seven and three is a number bond to ten.전체 / 부분 — whole / part
Seven is the whole. Three is a part.가르기 그림 — part-whole model
원 하나에서 가지 두 개가 나온 그림수판 — ten frame
How many more to make ten?
make는 "만들다"보다 "모으면 ~이 된다"에 가까워요. "Three and four make seven"은 "3하고 4를 모으면 7"이에요.
part-whole model은 큰 원(전체)에서 작은 원 두 개(부분)로 선을 그은 그림이에요. 학교에 따라 cherry model이라고도 불러요.
아이가 헷갈려하는 곳
영어로 하는 수학 수업에서는 같은 생각을 여러 말로 해요. "make", "is the same as", "equals"가 모두 같은 자리에 나와요. 아이가 멈칫하면 "둘을 모으면 몇이 된다는 말이야" 하고 한국말로 한 번 이어 주면 돼요.
3분 놀이
바둑돌 10개를 두 손에 나눠 쥐고 한 손만 보여 주세요. "Seven. How many are hiding?" 아이가 3이라고 하면 "Seven and three make ten!"을 같이 말해요. 몇 번 하다 보면 10이 되는 두 수를 영어로도 바로 말하게 돼요.
영상 두 편(10 모으기와 가르기, 7을 두 수로 가르기)은 아래 지도서 쪽에서 볼 수 있어요.